미시령(彌矢嶺)

2018. 5. 15. 13:17DSLR & 미러리스/night view

 

울산바위 은하수를 

담아볼까 하고  

떠난 출사가 

미시령 강풍으로 절망하고 

희미하게 보이는 은하수로 절망하고

그렇게 빈손귀가 하였음요 ㅎ

모처럼 함께한 파랑새님 반가웠구요.

언제나 든든한 친구 채호 고맙다^^

 

sony a7r

nikon mf35mmf1.4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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